더욱 습하고 질척거리는 그라임 사운드로 돌아온
Damndef와 LOBOTOME의 팀 Free DL의 두 번째 싱글 [Portrait]
“예술성 없는 새끼들 기믹 잡는 것도 클리셰, 그거 박피해 봐 완전 텅 비었지 그걸 믿는 너도 호구 새끼” – Damndef from ‘국토횡단 Riddim’
“어이쿠 돈이 짱이면 주식하지 무식하고 무지한 것도 병이군” – JUSTHIS from ‘취급주의’
“너흰 심장 없이 걷는 zombies 너흰 존재 자체가 개망신 난 삶을 살고 있어, everyday 넌 썩어가고 있어, everyday “ – Paloalto from ‘Zombies’
우리의 시야에 비친 이곳은 어떤 모습일까?
댐데프와 로보토미의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 [Portrait]에서 댐데프와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두 래퍼는 각자의 눈에 비친 음악 씬의 모습을 담아냈다. 더욱 습해지고, 질척거리는 그라임 사운드 안에 세 래퍼가 그려낸 이곳의 모습은 당신들의 눈에 비친 모습과 얼마나 닮아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