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한 헌정곡 "달린다 아버지 (170302)"를 공개한다. "달린다 아버지 (170302)"는 부성애가 묻어나는 가삿말로 뮤직프로듀서 'PD블루'가 작사를 담당했으며, 최근 지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가신 'PD블루'의 아버지 "이갑석"씨를 위로하는 노래이다. 또한 노래의 가삿말중 일부인 '오늘도 지옥철 속에 내 몸을 찡겨넣고서 바쁜 하루가 당연한 듯 시작되는걸 아버지 나는 가장이니까'와 '힘들어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나리다 사랑해 늘 내 가족 오늘도 달린다 아버지'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자화상을 담아낸 내용으로 많은 아버지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트로트계의 멋쟁이 신사 '이백길'은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트로트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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