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SIDE-B(사이드 비)가 B Classic으로 10여년만에 돌아왔다.
1990년대 2000년대 명실상부 한국 힙합의 성지이자 선구자인 힙합 레이블 마스터플랜.
Side-B 는 그 Master Plan의 초기 멤버로서 가리온, 다크루, 주석과 함께 흔히 알려져 있는 'MP 4대천왕'으로서 한국힙합을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이번 싱글 'B Classic'은 Side-B가 인기를 누렸던 당시의 그들만의 강력하고 폭발적인 사운드와 더불어, 기존의 트렌디함을 접목시키며 그 때의 사이드비 힙합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겐 익숙하고 클래식한
바이브를, 요즘 사운드의 힙합을 즐기는 이들에겐 신선하고 자극적인 사운드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며,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아티스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신구세대 힙합 아티스트들이나 리스너들 누구나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힙합사운드를 경험케할 것이다.
10여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날개를 펼친
한국 힙합1세대 Side-B의 화려한 귀환.
앞으로 또 한번 펼쳐질 그들의 음악 세계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