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 [죽자 살자]
"죽자살자" 는 한번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세미트로트풍의 노래이다. '죽자살자'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 강렬한 메세지속에 담겨진 요즘남녀들의 사랑을 풍자한 노랫말들이 귀를 끈다. '밥한번해요 술한잔해요 그렇게 목매던 네가 이제는 어디로가 콧배기도 안보이나' 죽자살자 나만 좋아하던 그 여자, 그 남자의 소중함을 우리모두 다시 한번 되새겨 보자.
작곡과 작사는 KBS내생애 마지막 오디션의 프로듀싱팀 ROZ와 기현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이끌었다. 가수 이선규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보컬의 최대 장점을 살린곡이라는 가요 관계자들의 평이 이어지는 죽자살자는 다가오는 한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섬머트롯 넘버가 될것으로 평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