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h [Seven twelfth]
더욱 더 짙어진 그리움의 색채, Rsh의 ‘7/12’
지난달 ‘백야’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 Rsh가 자신의 두 번째 싱글 [Seven Twelfth]를 선보인다. 전작과 같이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으며, 일렉트릭 악기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싱글에서는 Rsh의 새로운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후렴구의 반복되는 가사와 그의 쓸쓸한 목소리가 만나 우수의 깊이가 깊어진 이번 곡 ‘Seven Twelfth’, 우리가 모두 한 번씩은 만났던 상실과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게 할 이번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본다.
“7/12
영혼들은 현실의 문자나 숫자들을 거꾸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에게 있어 12월 7일은 다른 차원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가 알아봐 주길 소망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