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영' [마주칠까봐]
헤어진 그 사람과 자주 걷던 거리를 걸을 때,
그 사람 집 앞을 지나가는 버스를 탈 때,
'혹시 마주치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설렘을 갖고 '나'를 꾸며본다.
오늘도 그를 만날 준비를 하지만 결국 '혼자만의 준비'이다.
19세 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이 첫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이별의 아픔과 설렘을 동시에 담아내며
절제된 감정으로 담백하게 표현했다.
프로듀서는
인순이, 소냐, 베이지 등을 디렉팅한
관록의 아티스트 황인영 씨가 맡았고,
편곡은 유노윤호, 아토믹키즈의 작곡과 편곡을 담당했던
조한경 씨가 맡았다.
Music Directed By
Piano- 안성균
Guitar - 조한경
Recording engineer- 조한경
Mixing&Mastering engineer- 허성혁 (사운드솔루션)
Recording studio- WAWA Culture&Contents
All arangement by - 황인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