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핀칼즈레코즈 소속 프로듀서 ‘Neulbo’가 첫 싱글 앨범 [Save me]를 발매했다. 그는 이 앨범을 통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다소 절망적인 톤으로 그려냈다.
“세상은 미쳐돌아가
내일이 있긴 한걸까
땅에 묻힌 소중한 꿈들
이뤄지기는 할까”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 ‘서사무엘’과 2018년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힙합상]을 수상했던 ‘BLNK’이 피처링에 참여함으로써 한껏 정교하고 섬세한 감정이 담긴 곡으로 탄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