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첫 방송된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십시일반'은 독특한 장르,몰입도 충만한 흥미진진한 줄거리,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배우 군단 포진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4주 동안 한여름의 안방극장을 뜨겁게 혹은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십시일반'의 네 번째OST가 발매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Like Wind"는 십시일반 극중 얽히고 섥힌 실타래 같은 미스테리들을 어린 두 여주인공(극중 빛나, 독고선)이 재치를 발휘해 풀어 가는 과정을 묘사한 곡이다. 희망찬 곡의 분위기와 가사처럼 힘든 그녀들의 삶도 바람처럼 이겨내게 만드는 희망을 주는 곡이기도 하다.
4주 간의 추리 여행의 마지막 마침표를 찍을 극의 전개와 숨겨진 비밀은 어떻게 드러나게 될 것인가, 모두들 손에 땀을 쥐고 기다린다.
작사 김장우
작곡 신유나
편곡 신유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