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정통 트롯 외길 인생, 트롯 진심남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
“안녕하세요. 이찬원입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를 끝내고 퇴근합니다.
편의점에 들러 삼각김밥에 라면 하나로 자신을 위로하며, ‘잘할 수 있다’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밤새 환한 불빛 꺼지지 않는 편의점은 절대 꺼지면 안 되는 우리의 고된 인생을 위로하는 등대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새롭게 발표하는 '편의점' 역시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힘을 주는 등대 같은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에게나 일상이 되어버린 동네 편의점.
그곳에서 느끼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1년 8월 25일 이찬원”
“트롯에 살고 트롯에 죽는 이찬원입니다~”를 외치며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단숨에 휘어잡았던 ‘트롯 신동’ 이찬원. 26년 인생을 트롯에 올인할 정도로 그 누구보다 트롯에 진심인 남자, 정통 트롯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찬또배기’ 이찬원이 신곡 ‘편의점’을 발매한다.
신곡 ‘편의점’은 시작부터 끝까지 정통 트롯 그 자체로써 어떠한 퓨전 요소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트롯 사운드로 승부한다.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 군더더기 없는 백그라운드 보컬, 오직 정통 트롯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쾌하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네 인생사를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해학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삼각김밥, 라면 하나’, ‘퇴근길이 고되구나’ 등 몇 가지 단어만으로도 평범한 일상이 바로 연상되게끔 조합된 노랫말은 이찬원의 진하고 깊은 청국장 보이스로 전달된다. 이러한 이찬원의 음색만이 리스너들에게 강력한 가사 전달력과 보편적 공감을 함께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을 통해 유쾌한 공감을 느낌과 동시에 반복되는 삶의 애환 속에서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주변의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