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방승철씨는 제주에서의 생활이 음악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제주 해녀문화의 정서를 4년동안 기록하며 “나는 해녀이다 “라는 앨범을 발표하였고 그 안에서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표현하였다. 제주에서 느껴지는 봄의 정서를 노래한 이번 곡 IT'S TIME은 넓게 펼쳐진 제주의 푸른 정서를 여행자의 관점으로 표현하였다. 바다와
숲을 지난 미풍의 풍요로움에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음미하게 되는 포크와 반복되는 루핑의 자연스런 음악적 만남에 기분좋은 충만감을 주는 음악이다. 마치 내가 거기에 있는것처럼.. 마치 여행을 가는것처럼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