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어차피 정해진 이별]
운명 같은 사랑이라 믿었었는데..
운명 같은 이별이 되어버린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분명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왜 나만 아픈 걸까?
2017년 '팍스차일드'로 데뷔한 래퍼 '수진'은 홀로서기를 하며 지난 2월 '그때 우리 좋았었는데'를 발표하였고 이후 랩톤이 한층 더 성숙해진 신곡 '어차피 정해진 이별'로 돌아왔다.
‘수진’은 유명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부른 ‘E.N.C’ 피처링에 참여하였으며,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OST와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3’ OST에도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R&B, 팝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어차피 정해진 이별`은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에 '수진'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담담하게 표현해냈다.
그리고 '나인뮤지스'로 활동했던 '류세라'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감성 짙은 목소리로 곡의 슬픈 감정을 더했다.
'류세라'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하며 여러 음원들을 발표하였고 18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곡은 김호중 '살았소'를 프로듀싱했으며, 봉구(길구봉구), 이우, 워너원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엠오티)'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 그리고 백현(EXO)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의 작곡가 홍곰이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