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하여 20여 년의 "윤지영" 아나운서의 경력은 시사언론 뿐 아니라 문화, 교육, 예능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성악 전공자이기도 한 윤지영은 클래식의 대가 Albinoni의 'Adagio'를 리메이크하며 직접 가사를 붙여 아티스트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심금을 울리는 일렉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안녕! Adagio"는 팝클래식으로 재탄생 되었으며 윤지영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입혀지며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윤지영은 2010년 프리랜스 선언 후 현재 "윤지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로 재직중이며 더불어 오페라/연극출연, 무용, 음악제작 등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