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피아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Keysmoa' [Piano Society.3]
'Keysmoa'는 건반을 뜻하는 Key를 아티스트로 의인화 하여 건반 연주자들을 모은다(moa)는 뜻의 합성어로,
앨범 [Piano Society] 시리즈를 통해 한국의 피아노 연주음악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실력 있는 피아노 연주음악 아티스트들의 음악들을 여러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Keysmoa'의 작곡가 악토버(OCTOBER)가 기획하였으며, 다양한 피아노 연주자들의 음악을 한 앨범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추억의 감정을 담아 손 가는대로 연주 해본 즉흥연주입니다.' Kenzie
'우음도에서 캠핑을 하였는데 그 섬이 망각의 섬이라고 불리더라고요.' 악토버(OCTOBER)
'잔잔한 파도가 물결을 일으키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 여름날의 청량함을 담아냈습니다.' 달피아(Dalpia)
'비극적인 아침에 대한 곡입니다.' 피네(Fine)
'뜨거웠던 우리들의 여름, 찬란한 기억속으로…이젠 안녕.' is Onl
'신비하면서도 아름다운 도깨비 마을을 들어보셨나요?' 백인준(JUN)
'일상의 계이름들이 불러 일으키는 즐거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우리의 시간' 그린쉼(green rest)
'자신의 본능에 따라 위험을 무릎쓰고 밤에도 쉼 없이 목적지로 이동하는 철새처럼 힘들고 지치지만 희망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사회로 나아가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표현한 음악이다.
' July
‘해당 앨범의 참여자들을 key로 의인화한 프로젝트 명에서 착안하여, 건반을 인물화하여 시각화 시켰다. 하나의 건반이 오른쪽을 바라보게 하여, 대중에겐 생소한 장르를 하는 그들을 표현하였고, 그것을 검은 건반이 없는 '미'와 '파'의 경계 어딘가에 위치시켜, 가사가 없는 연주곡 특성상, 청자의 심상에 따라 기쁠 수도, 슬플 수도 있는 ‘모호함’을 표현하였다.‘ Album Cover Designer ’Yeoeun Ch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