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보 다리 위에서 나를 바라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를
‘시나’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연작 시리즈 [French Poem].
[French Poem]의 두 번째 싱글 [미라보 다리 (Le Pont Mirabeau)]는 아폴리네르의 동명의 시를 ‘시나’의 음악으로 그려냈다.
떠나가는 모든 것들을
바라보고 떠나 보낸다.
가끔씩 찾아오는 추억 그리고 기억 속에서
지난 시간들의 나를 만난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