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혹시... 또 언제 오세요?
소년: 아! 네! 매주 토요일 6시에 하고 있어요:) 꼭 나와주세요! 기다릴게요!
소녀: 저도요!
(집으로 가는 길)
소년: 늘 같은 시간 같은 곳을 지나는데도, 유독 오늘은 모든 것이 새롭게만 느껴지고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아.
(Yoo-Hoo~~ Yoo-Hoo~~ You, Who?!) 들떠 있고 행복해하는 내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대체 너 누구야...?
다음 주 6시, 시간아 어서 달려가줘 :)
To Be Contiu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