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 블루’ [싫어]
펑키음악을 전문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레이시 블루가 새로운 싱글 [싫어]를 선보인다.
[싫어]는 레이시 블루가 추구하는 풍성한 펑키 사운드 속에서 반복적인 메인 기타 리프 사운드의 중독성으로 곡이 끝날 때까지 흥겨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모던 펑키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만한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로 세련되게 풀어내고 있는 레이시 블루의 신곡 [싫어]는, 음악만으로 넉넉한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한 음악인과 그러한 상황에 만족하지 못해 떠나간 연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음악인의 성공 소식에 재결합을 원하지만 이미 마음이 떠나 받아주지 않는다는 통쾌함을 담고 있어 비단 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공감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