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봄이 왔네, 왔어’를 발표하며 가수로써의 첫발을 내딛은 후 지난 7월에 ‘여름밤’을 발표하며 계절송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 유희가 가을의 초입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싱글앨범 ‘결국 못 갔어’를 발표하였다.
‘결국 못 갔어’는 다양한 악기들의 리드미컬한 연주와 함께 유희의 발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여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한 수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하며 꿈을 꾸고 계획을 했던 유희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게 무산이 되어 실망을 하며 다시 또 새로운 꿈을 꾸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유희는 앞으로도 앨범 발매와 OST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써 그녀만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가창력까지 갖춘 유희의 앞으로의 발전될 모습이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