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우 [Kinderszenen]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건우의 첫 클래식 정규 앨범 [Kinderszenen]
본인만의 장르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중인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유건우가 첫 클래식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해 11월, 테너 장주훈과 함께 발매한 슈만의 ‘Dichterliebe (시인의 사랑)’ 이후 다시 한번 슈만의 피아노 곡 ‘Kinderszenen (어린이 정경)’을 유건우만의 깊이 있는 피아노 선율로 선보인다.
“내가 종종 아이같다고 했던 너의 그 말이 잔향으로 남아” “War es wie ein Nachklang von deinen Worten einmal, wo du mir schriebst, ich kaeme dir auch manchmal wie ein Kind vo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