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체제의 1인 프로젝트그룹 러블리벗(Lovelybut)
[길의 끝을 나서기 전]
러블리벗x교유서가 프로젝트 음반 [길의 끝을 나서기 전]은 한지혜 작가의 "한 마을과 두 갈래 길을 지나는 방법에 대하여"를 읽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러블리벗(Lovelybut) 정규 1집 [Love Is Lovely But..] 음반 수록곡인 "그의 등은 차갑다"의 보컬 "손주희"가 함께 하였다.
잔잔하게 매료시키는 아티스트 "손주희"의 목소리와 "러블리벗(Lovelybut)" 감성이 만나 고요에 깃든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길의 끝을 나서기 전"
신비로운 몽환의 음악으로 지난 시간을 아련하게 추억하고 가을의 초입, 쓸쓸하고 애잔한 마음에게 위안이 되기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