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밤, 유난히 외로운 밤에 쓴‘혼자 있는 밤’은 버블사운드의 기존 사랑스러운 음악 감성을 잠시 내려놓고 차분함, 그 안에서 또 하나의 버블사운드 장르를 만들어 들려드리고자 새롭게 시도 한 곡이다.
23살 어느 겨울 밤, 외로운 마음을 담아 적었던 노래를 28살의 가을에 선보이게 되었다.
'혼자 있는 밤' 은 서투른 감정이 아닌 좀 더 현실적인 외로운 밤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은 밤 아래, 외로운 마음을 버블사운드 노래에 담아 흘려 보내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