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연주자 신날새가 피아니스트 박세환,
첼리스트 최영과 함께 연주한
꽃과 그리움에 관한 해금 이야기
신날새 자작곡인 [당신을 향해 피는 꽃]
피아니스트의 전수연이 작곡한 [너를 처음 본 그 해 봄날], [화풍병]
마이클 호페 작곡의 [Beloved], 엔니오 모리꼬네 작곡의 영화 [시네마천국 사랑의 테마]
그리고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가 박세환의 편곡에 맞춰
해금트리오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된 앨범이다.
신날새 해금의 연륜과 깊이가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는 이번 앨범은
그리운 것들에 대한 향수를
더욱 진하게 불러 오는 듯 하다.
해금 신날새
피아노 박세환
첼로 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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