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bn(레이븐)의 첫 앨범 'Diving'
사람과 음악에 다이빙한다는 의미에서의 타이틀, Diving.
독보적인 음색과 진솔한 스토리를 가사로 녹이는 아티스트 Lay.bn이 자신의 앨범으로 대중에게 처음 나선다.
Dive / 물 속에서 숨쉬는 것이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물에 빠지듯 상대방을 이해하려 ‘상대의 생각과 입장 안에 들어가겠다’ 라는 의미에서의 Dive.
누군과의 관계에 있어서 성숙하게 풀어가고자 하면서도 서로의 갈등을 해소하기까지의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우리가 겪는 관계를 대변한 곡이다.
℃ (도시) / 음악을 하기 위해 도시로 모여든 사람들을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표현한 곡.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이에 반해 현실적인 도시 안에서의 삶이 주는 냉혹함과 외로움의 복합적 감정을 온도에 비유하며, 한 명의 뮤지션으로서 직접적으로 경험한 감정과 상황을 음악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 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