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첫 EP앨범 [떠나기 전 설렘]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잠깐씩 떠나는 여행이라도 그 뒤에 남는 감정과 기억들은 오래 남는다.
그 추억이야말로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01. 여행은 떠나기 전날이 가장 설레지
여행을 떠나기 전 무엇을 할지 어디를 갈지 상상할 때 심장의 두근거림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
02. Starlight Pool
'너와 함께하는 여행, 밤 바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어느 설레는 여행
어둑한 밤 바다에 밝게 비치는 별들과
일렁이는 별들의 물결 따라 쓰여지는 너와 나의 이야기
03. 다녀왔습니다
일상의 무거운 짐을 설레는 여행길에 모두 내려놓고 돌아가는 길 위에서의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행복한 여행의 시간들 중에 낭만적인 밤바다를 보며 흘려 보낸 짐들이, 등대를 길잡이 삼아 별빛들을 따라 그들만의 여행길에 오르듯 '나' 또한 즐거웠던 기억들을 품 속에 안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을 시작한다.
04. 여행길
나그네길은 여행자의 길을 의미하기도 한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여러분들의 가장 찬란한 장면들이 기억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