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gi [EP] Reminisce : 먼 훗날 스물둘의 여름바다를 회상하고플 때 펼쳐볼 페이지
1. The last travel : 함께 있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인 것처럼. 2. Cherish : 난 네가 좋지만 넌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아. 대신 오늘 하루만 함께해 줄래? 3. Wonder : 난 왜 나를 사랑해 주지 못할까? 4. Neverland : 어린 시절의 내가 보물처럼 아끼던 것을 놓아줄게. .... ....
Produced by 설기(Sulgi), Nancyboy Guitar 설기(Sulgi), blackoneasian Translation by JIDA Mixed Mastered by SAYA @Graymuseum Album Artwork by 설기(Sulgi) M/V by Yoon Publishing by POCLA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