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후, 오후 6시가 될 무렵, 들뜬 마음으로 소년은 버스킹을 하로 간다.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본 어디선가 낯이 익은 한 소녀의 뒷모습에 소년은 발걸음을 멈추고 마는데...
"삶이 참 너무 힘들어 울고 있는
그런 너란 걸 지금 알았으니
이 노랠 한 번 더 부를게"
안녕하세요 한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
코로나19속 잘 살아가고 계시는가요?
아니, 잘 견대내고 계시는가요? 가 맞을수도 있겠네요
누군가에게 말 못할 사정과 아픔이, 이전보다 더욱 가득한 지금의 시기에
꿈을 꾸는 것조차 현실에 메여 매일 한숨으로 지세우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들이 어떤 사정과 아픔을 겪고 있는지, 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이 노래에서 나온 한 소녀가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해보시고 한번 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 자신과 또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기도 해요 :)
"저 하늘의 바람도 그리고 또 나의 바램도
너의 매일을 간절히 기도해"
-오후 6시(It's Okay) 가사 중-
-To Be Continu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