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이별의 슬픔이 언젠가는 향기로 돌아올 때.
그리고 또 다른 아련함으로 미소 지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을 보내줄 수 있다.
추위와 시련을 견디다 보면 결국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처럼, 겸허하게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지나면 이별의 슬픔 또한 사라지기 마련이다.
'곽정임'은 2017년 5월 첫 음원 [너였고 너였고 너였어]로 시작해 쉼 없이 음원을 발표하고 있으며, 소소하고 진솔하게 리스너의 곁으로 스며드는 뮤지션이다.
'곽정임'의 5th [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편곡으로 이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이다.
해가 질 녘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때 듣는다면 ‘곽정임’의 목소리에 한껏 집중 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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