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컬의 중심, 남기다밴드의 두번째 싱글 [너를 남기다]
남쪽 섬 제주에서 음악 하는 세 명의 청년들이 클래식한 감성을 전한다. 음악치료사 류준영, 비올리스트 조경래, 드러머 홍창기 이 세 명의 청년들은 음악에 대한 각자 다른 꿈을 갖고 있기에 음악에 대한 시선 또한 판이하게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남기다 밴드에서 만들어낸 사운드는 하나의 목소리로 잔잔한 감동을 안긴다. 너를 남기다.... 이번 디지털 앨범에 수록된 "너를 남기다"는 제주 민요 오돌또기에 담긴 구슬픈 내용을 기반으로 곡을 구성하였으며,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노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