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그때처럼’
항상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곡입니다. 서툴러도 그대로 아름답고, 연약하지만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다독이고 격려하는 곡입니다. 절제되면서도 드라마틱한 표현을 위해 최소한의 편성과 구조로 만들었고 결국 노래로 모든 것을 완성시킨 곡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듣고 불려지기를 바라봅니다.
From. 임헌일
늘 그렇듯,
시간과 유행에 관계없이
오래도록 곁에 두고 꺼내어 들을 수 있는
음악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노래했습니다.
너무 근사한 곡과 노랫말을 선물해 준
헌일형에게 감사하고,
영감이 되어준 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From. 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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