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줄' [가을, 안녕하지 못한]
‘가을, 안녕하지 못한’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이별에 관한 노래입니다. 이미 떠나간 사람을 잊지 못하는 슬프고도 아픈 감정, 그리고 그리움은 남겨진 사람을 괴롭게 만들죠. 그러한 아픈 감정을 저희 ‘다섯줄’ 만의 색채로 풀어낸 곡입니다.
[성은]
다섯줄의 이름으로 처음 발표하는 싱글 앨범입니다.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기쁘게 공들여 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서투르지만 우리의 진심이 들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동식]
작사 작곡으로 처음 내게 되는, 저에게는 너무나 뜻 깊은 앨범입니다.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어떻게 해야 더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드릴까 정말정말 고민했습니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좋은 곡들로 찾아 뵙고 싶어요!!
그리고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을 연금 가즈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