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싱글 "새로워져"는 소울과 펑크의 느낌이 적당히 가미되어 경쾌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있는 곡이다. 귀에 맴도는 후렴이 특히 인상적인 노래로 Microdot의 평소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는 달리 담담하고 담백한 톤의 랩과 짜파 (ZZAPA)의 독특한 음색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두 번째 트랙, "어젠 뭐했어"는 국내에서 잘 시도되지 않는 G-funk 스타일의 곡이다. Wah 효과를 사용한 Lead synth와 기타를 활용하여 G-funk 특유의 느낌을 살려내었다. 술만 마시면 대부분 필름이 끊겨버리는 짜파 (ZZAPA)와 매번 만신창이가 되어야 술자리가 끝나 이젠 금주를 선언한 랩퍼 예절 본인들의 에피소드들을 가사에 담아 익살스러우면서도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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