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멜리에]의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얀 티에르상!
티에르상 특유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로 가득한 1995년 데뷔 앨범!
얀 티에르상 [괴물들의 왈츠]
Yann Tiersen [The Waltz of the Monsters]
영화 [아멜리에]의 음악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곡자이자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얀 티에르상. 1995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티에르상의 데뷔 앨범으로 토드 브라우닝감독의 1932년 고전 영화인 [Freaks]와 미시마 유키와가 각색한 일본의 고전 음악극 [The Damask Drum]의 무대를 위해 만들어낸 곡들이 담겨있다. 후일 [아멜리에]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 트랙 ‘The Waltz of the Monsters’와 ‘Banquet’ 등 특유의 서정미로 가득한 티에르상 음악 세계의 시작을 즐길 수 있는 의미 깊은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