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탱 [슬프지 않은 듯 안녕]
인디씬에서 핫한 루키로 떠오르던 ‘마리탱’이 가슴 절절한 발라드를 발매했다 지난 10월 EP앨범 발매 후 뜨거운 관심 속에서 6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많은 팬들의 기다림을 보답할만한, 더욱더 향상된 그들의 음악성과 트렌디함을 엿볼 수 있으며 이번 곡은 이전의 7개의 앨범에선 볼 수 없던 진한 발라드로 마리탱의 새로운 색깔과 감성을 소개한다 듀엣으로 함께한 ‘갓튼 (Godton)’의 애절한 목소리가 한번 더 이 곡을 돋보이게 만들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마리 (Mari)’의 가사는 사랑이 변하는 시간과 많은 감정들을 계절의 흐름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어쩌면 봄이 지나 가을이 오듯, 사랑이 지나고 이별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했지 않았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