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모르는 어둠 속, 작게 반짝이는 우리의 마음과 같은 사랑을 담아.
올해 4월, ep를 발표했던 수인은 이번 싱글 앨범으로 청량함이 묻어 나오는 시티팝을 들고 돌아왔다.
우리의 청춘이 그대로 담겨있는 듯한 이번 싱글에서는 수인의 첫 비트메이킹 실력을 엿볼 수 있으며, 그녀의 솔직한 가삿말 역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의 마음에 다가온다.
밤과 불빛, 사랑과 우리. 반짝이는 그 모습을 담은 ‘우리의 마음은 이 밤과 같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