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팩트 (ARTIFACT)` [두번째 이야기]
영화 ‘신세계’, ‘변호인’, ‘베를린’, ‘군도’ 등 20여 편의 영화에 음악을 만들어온 영화음악 작곡가 정현수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재능 있는 신인 작곡가들과 함께 "Artifact'라는 팀을 만들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은 그가 교수로 재직 중인 추계예술대학교대학원 컨템포러리미디어뮤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들도 영화 ‘택시 드라이버’, ‘공작’, ‘보안관’ 등의 영화와 드라마 ost에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