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직감이 애절한 피아노 선율을 타고 흐른다. '안단티노'의 새로운 싱글 음반 [마지막 착신]
어렴풋하지만 확연하게 다가오는 이별의 기운을 그린 '안단티노'의 이번 음반 [마지막 착신]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착신"과 두 번째 트랙 "그것은 마치 꿈처럼"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별을 고하는 벨 소리와 정적과 가슴에 밀려드는 감정의 파동을 감미로운 음악에 담은 타이틀곡 "마지막 착신"과 지나간 시간의 공허한 모습을 차분하고 섬세한 멜로디로 표현한 "그것은 마치 꿈처럼"이 수록된 '안단티노'의 이번 음반 [마지막 착신]을 들으며 붙잡을 수 없었던 사랑의 아픔을 위로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