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Here Always (승민 of Stray Kids)
‘글로벌루키’(K팝 4세대 선두주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멤버 승민이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OST에 데뷔 후 첫 단독 OST에 참여한다.
승민이 가창자로 참여한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Here Always'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로파이 팝 사운드가 가미된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승민의 거친 듯하면서도 감정을 자극하는 특유의 음색과 만나 듣는 이들에게 감성 충전의 시간을 선물한다. 담백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된 후 화려한 기타 연주와 코러스가 차곡차곡 쌓이며 만들어 내는 풍성한 하모니가 이 곡의 포인트로, 여기에 R&B와 팝을 넘나드는 승민의 안정적인 가창력이 더해졌다.
‘Here Always’는 지난 ‘갯마을 차차차’ 10회, 11회 중 윤혜진(신민아)이 홍두식(김선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으로,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혜진과 홍두식이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 뒤로 ‘Here Always’가 흐르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노래 중 등장하는 ‘내가 널 부르는 이름이 있다면 빛나는 바다라 할까 아님 나의 세상이라 해야할까’, ‘어느새 다가온 햇살 같은 너의 이름을 부를게’ 등의 감성적인 가사는 윤혜진, 홍두식의 심경을 대변하며 진한 몰입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와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김영옥, 조한철, 공민정, 인교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 밤 오후 9시 방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