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2021년 최고의 역주행 곡 경서예지 x 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각 가수의 목소리로 재녹음되어 남녀 버전으로 발매된다.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 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올 한 해 최고의 발라드 히트곡으로 발매 초기부터 남자 버전, 여자 버전의 요구가 상당했다.
이에 소속사 에버그로우에서는 각 버전의 발매를 결정했고 오는 10월 18일 정오 공개된다.
전건호가 부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남자의 목소리로만 부른 버전으로 솔로곡으로서 이 곡의 남성다운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으며 하모니카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주고 있다.
경서예지가 부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경서예지 특유의 여린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하였으며 이지리스닝 계열의 듣기 편한 버전으로 또 다른 이 곡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분 좋은 업템포 리듬 위에 따스한 가창력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전건호와 경서예지의 목소리가 2021년 가을 여러분들의 마음에 새로운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