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K-클래식의 대표작 “Sad Romance”의 주인공, 지평권 음악감독이 선사하는 다울 프로젝트 정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이 문구는 다울 프로젝트를 탄생시킨 "지평권" 음악감독의 모토이다. 이미 첫 번째 다울 프로젝트 앨범에서 많은 화제와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을 알림으로써 국악 크로스오버 음악의 붐을 이끌어냈다.
이번 다울 프로젝트 정가 앨범은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달해줄 힐링음악. 바쁜 일상 속 여러 가지 소음에 쌓인 스트레스에서 한 템포 쉬어 갈수 있는 '벤치'같은 음악으로 위로가 될 수 있는 앨범이다. 그리고 한국의 자연과 한옥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뉴에이지와 국악을 크로스오버했다.
특히 판소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정가는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가와 선비들이 우리말로 만들어낸 전통 시조 시에 가락을 붙여 만들어낸 정통성 있는 고귀한 음악이다. 그리고 이 정가는 우리나라의 궁중 성악 정가를 계승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이수자 "이윤진"이 노래했다.
지평권 음악감독은 단순한 연주배경음악을 넘어 드라마 음악계에 최초로 발라드, R&B, 힙합 등 다양한 가요 장르를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외에도 클래식, 국악, 탱고, 보사노바에 이르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스코어링과 전문 연주가들로 구성된 레코딩 작업을 통해 한국 드라마 음악의 수준을 진일보 시킨 장본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 중 ‘Sad Romance’는 2003년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삽입되었던 사운드트랙으로, ‘Sad Violin’으로도 불리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영상으로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무려 1억 회가 넘는 유튜브 조회 수를 이끌어내며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이 외 동경에서 개최된 "한류 OST 콘서트",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공연", "KBS 대국민 합창 오디션 하모니", "UN 생물 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강릉국제영화제 음악감독" 등 비중 있는 음악행사의 음악감독을 맡아 생생한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국내외 청중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특히 다울 프로젝트의 아리랑은 2010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오마주 투 코리아)로 사용 되었고, 또한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유망주 이혜인의 2021 ~ 2022 시즌 프리 스케이팅 곡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니버셜 발레단의 유병헌 예술감독과 다울 프로젝트의 콜라보 공연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한류의 인기를 얻고 있는 NETFLIX의 오리지널 드라마 "나 홀로 그대" 음악감독을 맡아서 31Track 의 OST를 발매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