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이 병이되는 지독한 시대, 가족 걱정과 불안한 미래’
2021년, 청년에게 주어진 대한민국의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코로나 19가 삼켜버린 우리 사회의 일상은 청년들에게는 암울한 미래를 그리게 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도,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공시를 준비하는 상황마저도 버거워지고 있다.
16세기, 우리와 같은 하늘 아래 살아 숨쉬었던 한 청년이 있었다.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성공의 압박을 견뎌야했던 청년 한석봉, 여기 그가 남기는
메시지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주인공, 당신에게 조그만 위로가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