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Kai)' [SECOND CHRISTMAS]
'카이'의 크리스마스 디지털 싱글 "I believe"는 모두가 하나되는 사랑과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리듬악기 없이 22인이 동원된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하프만으로 완성된 가장 고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선율 위에 카이 특유의 깊고 감미로운 음색을 더했다. "I believe"는 조수미의 "Champion"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출신의 천재 뮤지션 에릭 레비(Eric Levi)의 곡으로 세계 유명 팝페라 가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0년 정명훈의 지휘 아래에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과 박칼린이 함께 레코딩한 바 있다.
'카이'는 '내가 아닌 그 누군가를 향해 시선이 옮겨지는 것이 행복해지는 방법이다'라며 크리스마스 싱글 타이틀 곡에 대한 의미와 애정을 드러냈다. 2013년 발매한 "Christmas Song"에 이어 "I believe"를 발표한 그는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클래식이다. 그 두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크리스마스 클래식 프로젝트를 하나의 정규 앨범으로 발매하는 것이 목표다.' 라며 발매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