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멜다우와 함께 활동해온 래리 그래너디어
내면의 이미지를 담아낸 첫 베이스 솔로 앨범!
래리 그래너디어 [The Gleaners(이삭줍기)]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의 일원이자 볼프강 무스피엘, 크리스 포터 등과 함께 ECM을 통해서도 탁월한 연주를 선보여온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베이스 연주자 래리 그래너디어.
그래너디어가 ECM 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은 자신의 곡들과 폴 모션, 존 콜트레인 등 거장들의 음악들을 오직 베이스 하나의 사운드로 담은 베이스 솔로 앨범.
자신의 내면에 살아 숨쉬는 사운드 이미지를 순수한 선과 색채, 질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내는 감동적인 연주로 가득한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