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의 미래를 이어가는 기타리스트 야콥 브로! 토마스 모건, 조이 배런과의 라이브를 담은 2018년 앨범! 야콥 브로 [베이 오브 레인보]
2015년 발표한 [Gefion]을 시작으로 후속작인 [Streams]와 [Returnings]를 통해 ECM의 미래를 열어갈 기타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야콥 브로. 2018년 선보이는 이 작품은 2016년 이후 함께 해온 베이스연주자 토마스 모건과 드러머 조이 배런과 함께 뉴욕의 '재즈 스탠더드'에서 가진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이다. [Streams]의 수록곡 중심이지만 [Gefion]의 곡들과 신곡 'Mild'도 담겨있어 더욱 즐겁다. 세 사람이 펼쳐내는 몽환적인 음악 세계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