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앨범 그 이상의 의미를 담은
그레고리 포터의 신보 Still Rising
재즈, 소울, 블루스, 팝, 일렉트로니카를 아우르는 그레고리 포터의 폭넓은 음악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앨범. 그의 가장 사랑받는 명곡들과 더불어 신곡, 커버곡, 듀엣곡 등 총 34트랙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Water>(2010), <Be Good>(2012) <Liquid Spirit>(2013), <Take Me to the Alley>(2016) <Nat King Cole & Me>(2017), <All Rise>(2020)의 대표 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전 앨범에 이어 트로이 밀러와 작업한 ‘I Will’, ‘My Babe’, ‘Bad Girl Love’, ‘Dry Bones’ 등의 신곡도 포함했다.
또한 동료 음악가들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트랙들을 수록했다. 모비의 앨범 <Reprise>에서 노래한 ‘Natural Blues’를 시작으로 제이미 컬럼, 다이안 리브스, 트레인티에 우스테르후이스(Trijntje Oosterhuis), 제프 골드 블럼 등의 재즈 보컬과 연주자들, 벤 롱클 술(Ben L’Oncle Soul), 팔로마 페이스, 로라 음불라, 레일라 해서웨이, 리즈 라이트 등 소울, R&B, 블루스 계열의 보컬, 르네 플레밍, 요요마 등 클래식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한 곡들이 선곡되었다.
버디 홀리와 함께 한 ‘Raining In My Heart’, 엘라 피츠제랄드와 함께 한 ‘People Will Say We’re in Love’, 줄리 런던과 함께 한 ‘Fly Me To The Moon’, 냇 킹 콜과 함께 한 ‘Fly Me To The Moon’ 등 리믹스를 통해 이미 세상을 떠난 레전드와 함께 한 곡도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