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빔(LUVIM) [Meaning of Church]
“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 (마 8:27)
흔들리는 배 안에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다를 것 없이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의 모습에서 이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제자들을 바라보던 "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예수님의 능력에 가장 먼저 놀랐겠지만,
그런 예수님과 동행하지만 자신들과 다르지 않게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의 모습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볼 수 있었을까요?
세상은 교회에게 실망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왜 저럴까?"
"교회 다니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사실 이 말의 전제는 "예수는 선한 것을 가르치는데,
너희들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냐" 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교회가 정말 교회 답기를 바라는 마음은,
세상도 바라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 찬양이 완성되었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 휘둘리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이 살라고 하셨던 대로 살아내는 교회가 되어,
세상도 의지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것이 정말 주님이 바라는 교회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세상 속에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며,
삶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야 합니다.
“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 (찬송가 442장 중)
- 러빔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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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는 여성 ccm 듀오 러빔이 7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찾아왔다.
오랜만의 새로운 앨범 소식을 들고 찾아온 러빔은 지금까지 총 10장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들은 2019년 6월 [Love Him] 이라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이후 꾸준한 앨범 활동을 통해 그들의 음악성을 보여주었으며 활발한 유튜브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였고, ‘러빔스럽다’라는 말을 만들어내게 할 정도로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확연히 드러내주는 여성 ccm 듀오로 자리매김하였다.
러빔은 이번에 발매된 11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세상이 바라는 교회’를 통해 ‘홀리원’의 보컬로 활동 중인 유단비 자매와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주는 듀엣곡으로 그들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선보였다.
이 곡에 담긴 내용은 세상 속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 결코 부정할 수 없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 또 나아가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시는 교회를 이루기 바라는 그들의 마음을 는 사람들조차 결코 부정할 수 없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 또 나아가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시는 교회를 이루기 바라는 그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한다.
러빔은 자작곡과 함께 리메이크 음원을 꾸준히 앨범에 싣고 있는데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된 곡은 찬송가에 수록된 ‘저 장미꽃 위의 이슬’ 이라는 찬양으로 이미 유튜브를 통해 그들의 스타일로 한차례 선보였던 곡이다.
이들은 올해 마지막 싱글을 발매하고 이후 지금까지 만든 곡들을 묶은 첫번째 정규앨범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