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브릿지 (Coda Bridge) 새 싱글 [밤이 오면]
헤어져서 슬프진 않아,
그런데 계속 생각이 나.
각종 드라마 OST로 사랑받고 있는 '코다 브릿지'의 새 싱글 '밤이 오면'에서는
평범한 일상에서 집에 돌아온 후 잠이 들기 전까지의
혼자 남겨진 시간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허전함과 외로움을 표현하지만,
슬퍼서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생각하기 싫지만 자꾸 떠오르는 생각에
우울하고 망가진 일상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밤을 중심으로 빈티지한 감성의 연주와
어렵지 않은 멜로디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 중심으로
코다브릿지 멤버 '시진' 과 '예지'의 보컬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수 '코다 브릿지'는 '시진', '예지' 두 멤버로 구성,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팀으로, 이전 KBS 오! 삼광 빌라 OST '남몰래 살짝',
KBS 꽃길만 걸어요 OST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Stay with you' 등 꾸준히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다.
새 싱글 [밤이 오면] 은 코다브릿지 메인 프로듀서 '카운터펀치'와 '박예지'
가 함께 의기투합하였으며, 가을 감성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곡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