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락,발라드,소울,힙합 등등 여러장르로 자신의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하며 표현하는 호재의
이번 싱글 앨범 에서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Still.PM 의 피쳐링으로 더욱 주목되고있다.
그레이시티(Gray City)에서 호재로 이름을 바꾼뒤 첫 앨범인 취중택시에서 20대의 삶의
고뇌와 고충 꿈을 가진자들의 딜레마 그리고 두번째 싱글 My Mind 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에대해 직설적으로 표현을 했다면 이번 아이같았어 앨범에서는 사랑에 빠진것을 아이에 비유했다.
아이들은 표정을 숨길수가 없고 조금만 불안해도 울고 조금만 기분이 좋아져도
웃는다. 사랑하는사람 앞에서는 아이가 되어버리고 그녀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노래의 종반부 가사에서는 그녀를 무섭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설래는 연인이나 아니면 앞으로 좋아할지도 모르는? 여성이나 남성과
이 노래를 같이 들어보는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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