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365 다이어트]는 제목 그대로 1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 투덜거리며 입버릇처럼 하는 말들을 랩으로 옮겨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라거나, '식사 할 때마다 칼로리 계산' 혹은 '마음만 먹으면 빼'와 같은 가사들은 실생활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권썩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그는 다이어트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문제지만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빠지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는 사람들도 문제라며, 먹는 즐거움을 참는 건 힘든 일이다. 특히 치킨 같은 것, 그래서 가사에 치느님이라고 썼다.고 전하였다.
지난 5월에 싱글 [현실 VS 현실] 발매 후 7월, [Gwonssuk is my name]을 발매하고 이번 [365 다이어트]를 발매하는 그는 '작업되어 있는 곡들이 꽤 있는데 손에 잡히는 대로 작업을 하다 보니 연관성이 너무 없어서 따로 따로 발매하고 있다. 부지런히 낼 테니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도 싱글을 계속 발매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싱글 앨범의 비트메이커는 지난 싱글 [Gwonssuk is my name]의 프로듀서인 ‘하이 플라이즈(HIGH FLIES)’ 소속 ‘박성필 (Scary P)’은 펑키한 느낌의 곡으로 그의 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그는 제프버넷(Jeff Bernat) X 크루셜 스타(Crucial Star)와 함께 ‘Make It Official’이라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 믹싱과 마스터링에는 작곡가 M2U의 곡들을 믹싱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 베테랑 엔지니어 김준수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으며,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곡과 잘 어울리는 아트워크의 디자이너는 ‘더 브레이브 옐라즈(The Brave Yellaz)’의 ‘오튠(Ortunn)’이라고 한다. 한편, '365 다이어트'는 11월 7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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