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다고 믿었지만 그 사람과의 감정이 본인도 모르게 정리된 적이 있나요? 그 사람과 데이트를 해도 함께 잠자리를 가져도 함께 여행을 가고 남들이 말하는 행복한 모든 것을 해도 전혀 감흥이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리되었던 서로 안에 있던 화학물질이 더 이상 서로에게서 느껴지지
않았을 때, 노력을 통해서 그 사람과 함께 다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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