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2집]
25년차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조혜련'이 마흔네살이란 나이에 예수님을 만난 그 뜨거운 감동을 고스란히 이번 앨범에 담아내고 있다.
'조혜련'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부른 찬송가 한절 한절에 예수님을 향한 그녀의 사랑이 그대로 묻어난다.
평소 성경읽기에 매진하며 말씀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는 '조혜련'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찬송가의 전주와 간주부분에 성경구절 낭독을 함께 넣음으로써, 더 큰 은혜가 흘러 넘친다. 또한, 앨범에 수록된 찬송가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함께 낭독한 성경구절이 저절로 쉽게 외워지게 된다.
1집과 2집의 전곡을 하나님의 연주자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2집에는 송솔나무가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그의 자작곡 "나는 예수의 증인", "청년이여 일어나라" 등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