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동현의 Digital Single [바래]
싱어송라이터 이동현이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발매했던 ‘이별을 말할 거예요’의 재즈 곡에 이어 펑키한 락 사운드의 곡 [바래]로 돌아왔다.
누구나 가깝지만 가까이 갈 수 없는 사이가 있다. 나 같은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거나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너무 먼 그런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곡이다. 용기를 내 다가갈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이동현은 [바래]를 누구보다 멋진 우리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고 전했다.
재즈와 펑크, 락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싱어송라이터 이동현이 다음에 들려줄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보자. .... ....